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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브라이튼 여의도’ 조·중식 서비스, 월 평균 이용률 72% 달해
• 입주가구 10가구 중 7가구 이상 조•중식 이용 "서비스 만족도 높아"
• 여의도 최초 호텔식 서비스, 셰프 현장조리 통한 맛과 메뉴 구성 등 호응
여의도에서 최초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브라이튼 여의도’의 조·중식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월 평균 이용률이 70%를 상회하는 등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럭셔리 주거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신영에 따르면, ‘브라이튼 여의도’ 입주세대의 조·중식 서비스 이용률은 2024년 기준 월 평균 72%를 기록했다. 입주가구 10가구 가운데 7가구 이상이 조·중식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해 2월 서비스 개시 이후 단기간 내 이뤄낸 괄목할 만한 성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12월 기준 이용률은 81%로, 앞서 10월(63%)과 11월(77%)에 이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이런 추세라면 향후 이용세대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신영 관계자는 “서비스 개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식단이나 퀄리티에 대한 호평이 다수 게재됐을 정도로 품격 있는 서비스 전반에 대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일반적인 식사 서비스와 달리 셰프가 직접 현장에서 조리하고 대면 배식하는 호텔식 기반으로 운영돼 양질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서비스가 성공 요소”라고 말했다.
‘브라이튼 여의도’ 조·중식 서비스는 101동 지상 3층에 마련된 호텔식 라운지에서 국내 대표 B&F 기업인 신세계 푸드와 협업을 통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제공 중이다. 전문 영양사를 통한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식단과 신선한 식자재를 활용한 한식과 일품식, 브런치(아메리칸 브렉퍼스트) 등 2종류의 매일 다른 식사 메뉴를 선보인다.
조·중식 서비스 이용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6일 간 오전 7시~오후 2시까지 제공되며 입주민 카드를 통해 편리하게 결제 및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옛 여의도 MBC 부지에 조성된 ‘브라이튼 여의도’는 아파트 2개 동, 오피스텔 1개 동, 오피스 1개 동으로 이뤄진 복합단지로 오피스텔은 지난 2023년 8월, 아파트는 같은 해 10월 입주했다. 아파트의 경우 지하 6층 ~ 지상 49층 전용 84~132㎡ 총 45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91가구 △101㎡ 91가구 △113㎡ 181가구 △132㎡ 91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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